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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하루 잡학창고195

롯데 자이언츠 FA KBO가 오늘(2017.11.07) FA 명단을 발표했다. 그중에서 롯데 자이언츠 소속은 4명이고 강민호, 문규현, 최준석, 손아섭, 이우민 이다. 개인적으로는 다들 팀에 헌신하고 열심히 한 선수들이라 원만하게 서로 타협해서 그냥 팀에 남아서 뛰었으면 한다. 롯데팬이 된지 33년이 되었다. 사실 처음에는 해태와 OB 팬이었다. 원정 유니폼 색깔이 강렬하게 다가와서 그랬다. 하지만 그놈의 지역주의로 인해 나도 어린마음에 롯데팬으로 돌아서고 말았지만. 이후로는 꼴찌도 많이 하고 우승권으로 갔다가 떨어지기도 하고 그냥 가을 야구만 하면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마음속 타협을 하며 팬심을 유지 하고 있다. 7777888시절에도 응원했고 최근 몇년 가을야구 못갈때도 마음속으로는 응원했다. 많은 롯데 팬들은 아마 이럴것.. 2017. 11. 7.
슬램덩크 에 대한 추억 70년대 생인 양반들에게 1990년대의 농구대잔치 열기는 생소하지 않은 경험일 것이다. 나역시 중학교때부터 농구대잔치 시절 부터 프로화 직전까지의 현대, 삼성, 기아의 실업 3강과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대학강호에 이르기까지 모르는 선수가 없을 정도로 달달달 외우고 다녔으니까. 그리고 좀 잘사는 친구집에서는 NBA 농구를 보면서 시카고 불스와 마이클조던, 스카피 피팬, 데니스로드맨 외 기타 등등에 대해 모르는게 없을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바로 슬램덩크라는 만화의 등장으로 우리세대들에게 농구란 좀 더 특별하게 다가온 스포츠가 아니었나 싶다. 물론 지금 우리나라 농구의 인기는 프로야구나 축구, 배구에 비해 조금 떨어지지 않나 싶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농구대잔치 시절의 잘생긴 선수들이 좀 적지.. 2017. 11. 6.
불꽃아빠 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불꽃아빠 김문섭 입니다.불혹을 훌쩍 넘겨서야 스스로에 대한 위기위식을 가지고김문섭 이라는 브랜드는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시작했습니다. 통신노가다를 뛰신 아버님의 모습이 멋져 보여전자통신을 전공했고 같은 분야에서 6년을 근무했습니다.적성에 맞지 않는것 같아 가족의 응원으로 교육사업을 벌였다가 안타깝게 접었고 이후로 TV매체에서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출근-회사-퇴근-집-출근-회사-퇴근-집.............. 어느 날 TV에서 조승연 이라는 작가가 나왔습니다.아주 다양한 경험과 학습으로 다방면의 지식을 뽐내며 그 방면으로 스스로를 브랜드화 시키는모습이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나도 저렇게 다방면의 지식을 뽐내는 그리고 스스로를 브랜드화 시키고 싶은 욕심이생겼습니다. 무색무취인 남편에게 갑.. 201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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