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임스 해리슨1 제임스 해리슨 황금팔로 240만명을 구하다 안녕하세요 불꽃아빠 입니다. 어느새 다가온 12월입니다. 뒤돌아 보면 앞만 보면서 달려왔지 주변을 돌아 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지나가다 헌혈 이라도 해야겠습니다. 이런 헌혈만으로 혼자서 무려 240만명을 구한 사람이 있습니다. 제임스 해리슨 이라는 호주 할아버지 인데요. 그는 14살때 심장과 폐에 관련된 수술을 받으면서 13리터나 되는 혈액을 수혈 받고 살아 났고 이후 평생 세상에 봉사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18세가 되던 해 그가 처음으로 헌혈을 하러 간 병원의 의사는 혈액에서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희귀 항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 항체는 임산부의 산모와 태아간의 RH혈액형이 다를때 태아의 세포가 파괴되는 레소스병(일명 RH병)을 치료할 수 있는 항체 였던 것입니다. 사실 그가.. 2017.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