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꽃아빠입니다. 어제와 오늘 사이 자정부터 2018러시아 월드컵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경기로 주최국인 러시아와 아시아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가 붙었는데요. 결과는 아시다시피 오대영 이었습니다. 피파랭킹은 사우디아라비아가 러시아보다 상위 였는데, 경기 내용은 형편없었습니다. 




조금 의아스러웠던것은 점유율과 패스 성공률등이 오히려 사우디아라비아가 압도적으로 우세였습니다. 결국 축구는 숫자가 다가 아니라는 것을 러시아가 보여줬던것입니다. 사우디는 패스만 빙빙 돌리다가 뺏기고, 아니면 실수하고, 그 틈을 러시아가 잘 파고 들었던 것이죠. 패스들이 정확하기만 했어도 좋았겠지만, 이거 뭐 맨땅구장에서 축구하는 마냥 패스의 정확도가 너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의 선수 배치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어디 뚫을 구석이 없으니까 패스만 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오늘은 이란 이 모로코와 일전을 벌인다고 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호주, 일본이 남았는데, 아시아 축구가 망신을 당하지 않도록 아시아 공동의 의식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으면 합니다. 이러다가 정말 나중에 월드컵 출전권을 아프리카나 남아메리카 등에 양보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이번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마음 속으로는 또 하나의 기적을 바라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기억될 러시아 월드컵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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