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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페이크 편집샵에서 간지내기

by 알려줄께 2018. 2. 27.

안녕하세요 불꽃아빠입니다. 슬슬 봄이 오고 있는 듯합니다. 어제 가족과 저녁 산책을 나갔는데요. 아이들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저는 아내와 걷기 정도. 요즘 얼굴팩이 집에 들어온게 많아서 이틀에 한번꼴로 하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몸도 슬슬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배가 조금 나와서 옷빨이 받쳐주지만, 사실 조금 더 젊게 입고자하는 욕망은 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상의 여러 온라인 쇼핑몰을 찾아 봤는데 다른 곳에 비해 간지나는 곳이 한군데 있더라구요. 퍽페이크 라고 홍대 근처에 있는 편집샵의 온라인 몰입니다.



여러 카테고리들을 살펴 보니 평소에 듣도 보도 못했던 희귀한 브랜드들의 물품들을 파는 곳 같고, 이런곳의 특징은 아무래도 소량으로 구매를 하다보니 빨리 자기가 찾고자 하는 물품을 구매하지 않으면 차지하지 못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슈프림 같은 경우에는 퍽페이크에서 다른 곳보다는 훨씬 더 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의 경우에는 물품별 또는 브랜드 별로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조금 편리한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으로도 여러 종류의 제품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 위치가 홍대입구역에서 조금 걸어서 올라가야 되지만, 오랜만에 서울 바람을 쐬는 거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젊음의 향기. 연애 시절에 아내가 홍대 클럽에 한번 데려간다고 했는데, 그게 벌써 십년이 넘었네요. 지금 가면 아마 민증도 까지전에 차단을 당할 듯 합니다. ㅠㅠ



큰 아들이 조금 있으면 중학생이 되는데 그때는 알아서 옷을 사도록 할 건데요. 이런 편집샵에 대해서 알아 볼 수 있도록 유도를 할 생각입니다. 다양한 디자인을 통해서 멋지게 사는 모습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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