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호면옥1 여름에는 냉면, 겨울에는 양지탕 일호면옥 안녕하세요 불꽃하루 입니다. 설연휴 직전에 포스팅을 하고 이제서야 여러분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설 연휴는 어른이 되어서 맞이는 연휴중 가장 파란 만장하고 힘든 연휴였던것 같습니다. 사실 저의 장모님이 설 전날에 천국으로 돌아가셔서 집안을 추스렸습니다. 어제가지 장모님 짐도 정리하고 여러가지 사안들을 정리했었습니다. 남쪽 고향을 등지고 북쪽으로 올라와 있을때 친어머님처럼 해주셨던 분이라 슬픔이 더 크기도 합니다. 고생을 많이 하신 만큼 누리고 가셨어야 했는데, 앞으로 처가쪽, 특히 아내에게 더 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래도 출근은 해야 되어서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외근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점심식사로는 어디로 가야 될까 고민을 했습니다. 혼밥이라는 것이 참 어려운 것이기는 하지만, 자주 하다보면.. 2019. 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