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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제 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인식하자

by 알려줄께 2019. 8. 6.

안녕하세요 불꽃하루 입니다. 얼마전 벌초를 갔다가 벌레에 물렸는데, 집에 있는 아무 연고나 발라도 되겠지했다가 너무 물집이 번져서 결국 피부과에 가게되었습니다. 항생제 주사를 맞고 약을 처방 받았는데, 약에도 항생제가 있는것 같아서 의사선생님께 빼달라고 했지만, 빨리 나으려면 어쩔 수 없다고 하셔서 그냥 처방대로 약을 복용중입니다. 



사실 항생제를 많이 사용한다는 것은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에 늘어나는 처방약의 오용, 남용, 변이 등의 문제는 각성제, 진통제, 항생제 등 복수의 치료 범주에 걸쳐 광범위하게 퍼져 있기도 합니다. 최근 몇 년간 항생제 처방 오용은 점점 강해지는 박테리아에 대응하는 약의 범위가 좁아지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항생제의 남용은 심각한 문제이며, 특히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항생제의 부적절한 처방은 더욱 문제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단순 감염을 위해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게다가, 그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슈퍼버그로 진화하는 박테리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박테리아는 오늘날 사용되는 대부분의 항생제에 내성이 있습니다.



항생제 오용의 일부는 빨리 낫기위한 기분을 얻기위함입니다. 새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그들에게 처방될 필요가 없는 항생제를 복용한다고 합니다. 이 연구의 저자들은 우리나라에서의 항생제 사용과 그 근본 요인을 평가하기 위해 동료 검토 간행물 31개에서 데이터를 검토하는 메타 분석을 실시했습니다.



이 분석 결과 25%의 사람들이 처방전 없이 항생제를 사용했거나, 어느 시점에 항생제를 사용하려고 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거의 50%의 사람들이 미래에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처방 받거나 그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많은 경우에, 사람들은 어린이, 부모 또는 다른 가족 구성원이 미래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항생제를 염두해 두고 있었습니다.



처방전 항생제에 대한 복용 징후는 매우 구체적입니다. 따라서 부모가 어린이에게 항생제 처방을 권유할 경우 과다복용의 가능성이 있어 독성이나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젊은 사람에게 처방된 용량으로 항생제를 투여받은 노년층 부모는 복용량이 적을 위험이 있어 비효율적인 치료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그러한 항생제의 전환은 이미 증가하고 있는 항균 저항성의 공중 보건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를 설명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는 2013년에 미국의 18대 항생제 내성 위협을 요약한 포괄적인 분석을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미국에서 매년 최소 200만 명이 항생제 내성 감염으로 사망하고 약 2만3000명이 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항바이오 저항은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무시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2017년 11월,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과 적절한 항생제 처방과 사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세계 항바이오틱 인식 주간(World Antiviotic Awareness Week)이라는 연례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항생제 오남용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병원처방시 항상 염두해 두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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