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꽃아빠 입니다. 몇일전 눈이 온 뒤 많이 추워졌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많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니다.
프로야구 선수중에서 롯데자이언츠 의 신본기 선수의 봉사활동이 화제 입니다. 곧 있으면 신현정 양과 결혼도 하게 되는데요. 이 두사람의 만남도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출저 : Youtube)
2012년 롯데 입단 첫해에 받은 계약금의 10%를 직전 모교인 동아대학교에 기부를 했었고, 다음해 all-star 전 이벤트 게임 상금은 모두 또 다른 모교인 감천초등학교에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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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본기 선수 팬클럽인 우리본기 에서 매년 부산 암남동에 위치한 마리아꿈터 라는 곳에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을 안 이후로 선수 본인 스스로 자주 찾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는 여러 온라인 싸이트를 통해서 신본기 선수가 아이들에게 식사를 하고 계산한 영수증이 화재가 되었습니다.
(출저 : Youtube)
사실 롯데에서 문규현 선수와 더불어서 핫코너를 맡고 있는 신본기 선수. 일명 신의 기본기 라고 불리울 만큼 수비력 하나만은 일품이지만 타격이 조금 아쉬운 선수이긴 합니다. 하지만 정말 마음의 기본기도 신의 기본기 라고 불리울 만큰 갖춰진 선수이기 때문에 내년 2018년 시즌 부터는 타격의 포텐도 터져주길 기대 합니다.
수십 수백억을 버는 여러 선수들도 물론 기부를 많이 합니다만 저렇게 상대적으로 적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에게 베푸는 선수들은 마음으로는 세계 제일의 스포츠 기부왕으로 불러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프로야구 숨은 봉사왕 신본기 선수. 앞으로도 계속 멋진 선행 이어 주시고, 개인 성적도 나날이 발전하는 롯데의 또 하나의 레전드로 성장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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