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꽃하루 입니다. 중학교 시절 축구하다가 넘어져서 팔이 부러진적이 있습니다. 당시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촬영을 하니 팔뼈가 '똑' 부러져 있는 모양이 보였었습니다. 신기했었죠. 어떻게 저렇게 몸속의 내용을 사진 찍듯이 할 수 있을까. 하지만 나중에 직장생활하면서는 건강검진때 수시로 받게 되면서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엑스레이(X-RAY)는 수십 년 동안 개인의 신체에 어떤 문제나 이상을 감지하는 데 사용되었기 때문에 누구나 X선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의 광범위한 사용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엑스레이 시술이 실제로 얼마나 유익한지를 알지 못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엑스레이 촬영을 하게 된다면, 엑스레이의 목적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 것입니다. 여기 엑스레이와 그 목적에 대한 당신의 필수적인 지침 3가지를 마련했습니다.
첫번째, 엑스레이는 무엇일까요? 엑스레이는 본질적으로 의사와 전문가들이 침습적 시술을 하지 않고도 사람의 내부 장기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미징 절차 또는 방법입니다. 엑스레이는 다양한 의학적 문제와 상태를 진단, 치료 및 모니터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엑스레이가 사용되는 경우는 다양한 만큼 시술되는 종류도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전문가는 유방을 검사하기 위해 여성들에게 유방조영술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위장 장기를 자세히 보기 위해 바륨 관장법을 이용한 또 다른 엑스레이 시술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엑스레이의 목적입니다. 엑스레이는 여러 가지 이유로 수행됩니다. 의사는 불편하거나 아픈 특정 부위의 검사를 위해 X선 검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과 같은 질병의 모니터링에도 추천할 수 있으며, 엑스레이도 특정 치료법에 대한 사람의 반응 방식을 확인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어야 할 수 있는 어떤 조건이 있는데, 여기에는 골암, 심장 확대, 유방 종양, 막힌 혈관, 소화, 폐 질환, 감염, 관절염, 골절, 충치 등이 포함됩니다.
세번째, 엑스레이 시술을 받을 준비 입니다. X-ray를 준비하는 것은 오랫동안 표준적인 의료 절차로 여겨져 왔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준비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검사할 부위를 기준으로 볼 때, 헐렁하고 편안한 옷을 입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고, 병원 가운을 입으라는 요청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보석류 및 금속으로 만들어진 다른 물체도 제거해야 합니다. 만약 금속으로 만들어진 임플란트가 있다면, 이 임플란트가 X선을 방해할 수 있고 더 선명한 이미지를 생성하지 못하도록 미리 방사선과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특히 X선 영상의 선명도와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염료나 이른바 '대비 물질'(바륨이나 요오드 화합물 함유)을 섭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대조 물질'은 X선의 목적에 따라 액체 형태로 주거나 주사하거나 관장제로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미리 단식을 해야 할 수 있는 특정한 X-ray들이 있다.
아마 앞으로도 엑스레이 촬영할 일은 많은 것입니다. 순수 건강검진 목적으로 받는일이 많은게 좋겠지만요. 막연한 두려움 보다는 위 3가지 요점으로 엑스레이 촬영에 대한 일종의 두려움(?)은 이제 떨쳐 버리고, 수시로 내 몸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건강을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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