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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고대 신들과의 관계의 단상

by 알려줄께 2019. 5. 10.

안녕하세요 불꽃하루 입니다. 엊그제 회식을 하느라 과음을 하고 다음날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을 안마시리라 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 언제든지 자리가 생기면 달려 갈 것 같습니다. 이렇게 술이라는 것은 일반 사람들에게도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누가 멋진 칵테일 파티에 가거나, 친구나 사업 동료들과 어울리거나, 가끔 동네 술집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실제로 집에 있으면서 책을 읽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의 직감은 그들이 눈에 띄는 소수라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 조상들이 실제로 술을 만드는 법을 발견한 이후로 술을 마시는 것이 인간 문화의 일부였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다면, 우리는 술과 신화가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이유를 탐구하기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문화와 모든 종교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문명과 문화에는 그들이 모시는 신에게 어떤 결점을 가진 인간의 캐릭터를 적용시키기도 합니다. 신들은 종종 분노, 질투, 복수심과 같은 인간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되었습니다. 또한 그들에게 음주로 인한 여러가지 에피소드 등과 같은 인간적인 특징을 줌으로써 조금 더 '인간화' 되었습니다. 몇몇 고대 문화들에 대한 발굴 현장에서도 그런 현상이 종종 등장합니다.




1. 그리스, 로마 신들의 과일즙

이러한 술문화는 분명히 그들의 신들에게 약간의 고상한 힘을 주었는데, 여기에는 일반 인간들이 도저히 손에 넣을 수 없는 것들을 마실 수 있는 능력도 포함됩니다. 주된 것은 신화적인 과즙인데, 이 과즙은 너무 맛있고 너무 멋있어서 인간의 소비에 적합하지 않다고 다양하게 묘사되었습니다. 특히 로마인들은 그 과즙으로 좋은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실제로 바쿠스라는 와인의 신이 있었는데, 그는 사실 초기 그리스 문명으로부터 넘어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리스인들은 그들만의 술에 대한 신이 있었고, 디오니시우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쿠스는 배커널이라고 불리는 파티에 참여하는 젊은 여성들과 함께 즐기기를 좋아했습니다. 오늘날에도 로마 중심부에서는 네로의 황금 궁전인 DomusAurea를 방문할 수 있는데, 그곳에서는 아직도 2천 년 가까이 된 그림들을 볼 수 있는데, 취한 바쿠스가 님프들과 마구 뛰어다니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2. 아스텍 문명의 취한 400마리의 토끼들

아즈텍인들은 또한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를 둘러싸고 많은 신화를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날 우리는 그것을 데킬라라고 부릅니다. 그들의 신화에 따르면, 그 아가베 식물은 매우 복잡한 일련의 사건을 통해 신들이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들이 그 아가베 식물로 만든 것은 펄크라고 알려져 있고 그것은 꽤 술기운이 강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지 4잔으로 제한되어 있었지만, 어른들과 성직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복잡한 신화에서, 사람의 속박 상태는 센존 토토치틴이라고 언급되었는데, 대략 400마리의 취기의 토끼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3. 현대에서의 이어지는 신화

우리는 이제 우리 조상들처럼 행동하는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복수의 신을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칵테일 파티를 여는 사회적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서로 연결하고, 아주 즐거운 저녁을 함께 보내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 파티를 열고 싶다면 옛날 신들을 모시듯이 큰일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전문 모바일 바 고용 서비스를 계약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당신을 위해 물리적 바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필요한 모든 음료수를 제공할 것입니다. 손님들은 당신이 당신만의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요구하는 어떤 특별한 칵테일을 만들 것입니다. 



사실 술이라는 것은 양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고, 그 감정으로 갈등도 풀기도 하지만, 반대로 갈등을 유발하고 각종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음주운전 은 가장 위험한 행위이기도 합니다. 




신들의 과즙으로 인간들의 꼬인 실타래를 푸는 도구이기도 한 술입니다. 좋은 방향으로 앞으로도 인간들과 신을 연결시키는 매개체가 되도록 쓰여지면 좋겠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술을 마시면 우리눈에는 평소에 안보이던 님프들이 나타나서 함께 춤을 출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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