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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행 장거리 운전 건강유지 7가지 요령

by 알려줄께 2019. 3. 13.

안녕하세요 불꽃하루 입니다. 살랑살랑 봄 기운이 느껴지는 3월입니다. 아직은 겨울의 추위가 다 가시지 않고 있고,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밖으로 돌아 다니기가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방구석에 계속 있기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것도 사실입니다. 가볍게라도 드라이브를 다니면서 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드라이브 위주의 여행이라면 굳이 어디에 머무르지 않고도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산이 많은 우리나라의 특성상 조금 긴 도로 여행이라도 자유에 대한 감각과 자연과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모든 경이함을 볼 수 있습니다. 여행을 한다는 자체 만으로도 재미 있고, 즐겁고 지루한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지만, 도로 여행의 특성상 자동차 사고와 개인 건강 유지에는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오늘은 7가지 장거리 운전 건강유지 7가지 요령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늘 방어운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운전 경력은 그냥 경력일 뿐입니다. 저도 운전면허 딴지가 20년이 넘어지만, 작년에 사고가 두차례나 발생했습니다. 조금 욕심을 부리기도 했고, 무엇보다 방심을 해서 였습니다. 항상 남을 공격하지 않고 나만 방어하는 운전 습관으로 안전하게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수분을 계속 유지 해야 합니다.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면 주행중 도로 상황에 집중할 수 있고, 피로를 피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매순간마다 물병에 물을 채워서 가지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여행 도중 숙소가 있으시면 시원한 물을 마시기 위해 냉장고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단 카페인이 많은 음료나 소다, 크림 음료는 챙기지 마세요. 이런 당분이 많은 음료들은 여행중에 탈수를 오게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가끔 멈추고 스트레칭과 산책을 하세요. 넘 긴 시간의 운전은 몸을 피로하게 합니다. 한두시간 정도 운전하고 쉬면서 차밖으로 나와 스트레칭을 하고 몇 분 산책을 하십시요. 운전중에는 목, 허리, 엉덩이에 긴장이 가해져서 피곤해서 있기 때문에 휴식하면서 긴장을 풀어줘야 합니다.


네번째, 눈을 보호하세요. 특히 여름철 여행시에는 너무 밝은 햇빛에 눈이 노출되어 눈의 피로 및 시력 상실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이상적인 선글라스로 눈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운전중 차량 및 도로의 물체에 대한 눈부심을 줄이므로 산만한 없이 편하게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올바른 식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잘 되어 있어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과한 식사는 식곤증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가벼운 식사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섯번째, 여행 중 휴식을 꼭 취하세요. 졸음 운전은 도로 사고의 주요 원인입니다. 운전자가 도로에 집중을 하지 못하면 다른 차량 또는 시설에 부딪힐 수가 있습니다. 현기증이 나고 졸음이 오기 시작하면 길가에 차를 세우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동승자가 운전이 가능하면 번갈아 가면서 운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일곱번째, 두뇌 활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운전대를 잡고 있지만 가끔은 주의가 산만해지고 자신이 운전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여행 중에 길에서 활동하도록 마음을 가다듬고 친구와 대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최신의 노래 또는 가장 좋아하는 노래들로 구성된 재생 목록으로 음악을 들으세요.


보다 즐거운 봄여행 장거리 운전 건강유지 7가지 요령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하나더 알려드리자면 차량 정비는 꼭 정기적으로 받으시고, 여행 전에 한 번 더 점검하시는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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