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꽃아빠입니다. 포스팅을 주말에만 쉬기로 했는데 이틀을 빼먹었네요.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더불어서 왠만하면 빼먹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수은주가 마이너스로 넘어가는 날들이 일상이 되어 가는 겨울입니다. 이럴때는 따뜻한 사람의 품이 그리울 때가 있죠. 특히 솔로이신 분들은 그런 이성에 대한 품이 더욱 그리운 계절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사람의 품이 그리울때 여자분들의 입장에서 불러볼 만한 노래를 소개할까 합니다. 최근에 SBS에 불타는 청춘 이라는 프로그램에 새로나온 여자가수 금잔디 씨의 오라버니 라는 노래 입니다. 2012년도에 정규2집으
로 나온 노래인데 5년이 지났지만 지금 듣기에도 가사가 참 좋습니다.
날 사랑하신다 하니 정말 그러시다니
구름타고 빛나는 하늘 훨~훨 날아갑니다.
날 사랑하신다 하니 정말 행복하여서
설레이다 떠는 가슴은 아픈줄도 모른답니다.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나는 정말 여자라서 행복해요(오라버니)
사랑한다 말해주세요(말해줘요)
정신을 못 차릴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오라버니)
나는 정말 여자라서 행복해요(오라버니)
사랑한다 말해주세요(말해줘요)
정신을 못 차릴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나의 오라버니
커다란 어깨는 남자들의 로망이기도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든든하게 지켜 줄 수 있다는 믿음을 줄 수 있으니까요. 저도 운동을 해서 어깨를 키워서 아내에게 좀 더 듬직한 남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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