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벌스사령관입니다. 앞으로 세상의 많은 이슈들이 가득한 세계의 사령관 이라는 사명감으로 이슈의 세계에 대해 한걸음씩 다가설 수 있도록 포스팅을 전개하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 「금리 높은 파킹통장의 등장」 이라는 제목으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최근 여러가지 투자들에 대해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주식도 망가지고 있고, 암호화폐 시장도 많이 망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준금리 인상으로 예금과 적금의 금리가 오르자 안전자산인 은행으로 돈이 회귀하는 '역머니부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대기성 자금인 은행 요구불예금에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5대은행에서는 언제든 찾아 쓸 수 있는 '파킹통장' 인 요구불예금 잔액이 이달 966조3420억으로 전월대비 4조5159억이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은행들의 수신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 4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NH농협은행은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최고 연 5.85% 금리를 주는 'NH걷고 싶은 대한민국 적금을 출시했습니다. 설악산·지리산·한라산 등 전국 17개의 산악형 국립공원과 제주 올레길(1·8번 코스), 독도버스(농협은행 메타버스 플랫폼) 등 총 20개의 구역을 실제 방문한 뒤 올원뱅크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인증하면 인증 구역 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차등 제공합니다.
가입 기간 중 고객이 직접 걸은 누적 걸음 수에 따라 금리를 추가 제공하며, 국립공원공단에서 실시하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도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이 상품은 매월 30만원 이내에서 적립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은 1년으로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30만좌 한도로 최고 연 5.0% 금리를 주는 '신한 쓸만해 적금'을 출시했습니다. 모바일뱅킹 신규가입 또는 올해 첫 접속, 마케팅 동의 등의 조건을 갖추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C제일은행은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최고 연 3.2% 금리를 주는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우리은행은 연 최고 3.2% 금리를 제공하는 '2022 우리 특판 정기예금' 을 2조원 한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입 만기를 18개월로 선택하면 최고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고,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입니다.
여론 조사앱인 '더폴' 에서 이현상에 대한 3가지 주제의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1. 주식·암호화폐의 약세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여러분은 어떠한 방식으로 투자를 하고 계신가요?(최대 3개)
★코인투자 19.2%, 주식투자 18.7%, 금투자 5.2%, 부동산투자 5.6%, 외화 매입 2.8%, 펀드투자 4.2%, 예적금 20.6%, 원래 투자를 하지 않는다 8.5%, 신규 투자를 중단했다 12.3%, 기타 2.8% 로 나타났습니다.
2. 최근 높은 금리의 파킹통장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파킹통장을 이용하고 계신가요? 이용한다면 어떤 파킹통장을 이용하고 계신가요?(최대 3개)
★OK저축은행 4.2%, 토스뱅크 23.9%, 카카오뱅크 18.3%, SC제일은행 4.2%, 산업은행 3.5%, 웰컴저축은행 4.6%, 기타 6.1%, 이용하지 않는다 35.1% 로 나타났습니다.
3. 여러분은 다음 은행 상품 중 신규로 가입했거나 가입 예정인 상품이 있으신가요?(최대 3개)
★정기예금 14.1%, 적금 17.4%, 외화적금 4.0%, 파킹통장 11.1%, 주택청약 9.9%, 펀드 5.1%, 대출 7.0%, 기타 5.1%, 신규 가입 의향이 없다 26.4% 로 나타났습니다.
댓글의 주요 반응은 조금 냉소적이었습니다. 은행에서 새로 내놓은 상품들이 미끼 상품의 성격이 강하다는 의견과 더불어서 기본적으로 투자할 여력이 없다는 내용이 더 많았습니다.
이렇게 금리 높은 '파킹통장' 의 등장 이슈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원본 내용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볼드체 문구에 접근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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