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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융자형 임대주택 사업 추진

by 알려줄께 2017. 11. 7.

요즘 부동산에 대한 금융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습니다. 신혼 부부 라던지 내집 마련을 위해 달리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집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드는 걸로 보이네요.



물론 택도 아니게 집 장사하는 분들때문에 그런거라고는 하지만 선의의 피해자도 나오는건 피할 수 없지 않을까 싶네요. 



어제(20171106) 국토교통부에서 다가구주택을 보유자들을 대상으로하는 융자형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새로 추진되는 융자형 사업은 주택담보대출 같은 은행권 대출이 있는 다가구주택 주인들에게 낮은 금리의 주택도시기금을 빌려줘서 기존 대출을 대신 갚도록 도와주고 정식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방식입니다. 집주인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해서 장기 임대 및 전자계약시스템 사용이 의무화되고 임대료 인상에는 제한을 받는 등의 규제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지원 금리나 지원 자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집을 여러채 보유하셨는데 대출 때문에 고민이신분들은 한번 알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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