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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암병원 단기병동 특급 병실에 대해서.

by 알려줄께 2018. 8. 14.

안녕하세요 불꽃아빠입니다. 현대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병 중에 이라고 있습니다. 어느 의학드라마에서도 항상 병중의 끝판왕 으로 나오는 병입니다. 우리나라 최고 병원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대학교에도 별도의 암병동이 있을 정도 인데요, 오늘은 그 암병동에서 가장 비싼 병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병실이라는 것이 늘 비어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항상 가득차 있을 정도로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큰 병원에 가보면 이렇게 아픈 사람이 많구나 라고 느끼며 지금의 건강함을 항상 잘 유지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병실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오늘은 최고 특급 병실에 대해 보여 드릴까 합니다.

 

 

우선 복도입니다. 들어가서 첫번째 좌우로 간병인 방과 방문객 쉼터가 있습니다. 두번째로 공용 욕실 및 화장실과 식당이 있습니다. 그리도 마지막에 환자를 위한 침대시설과 맞은편으로 쇼파와 홈시어터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보통 간병하다가 밤을 새어야 하는 경우 침대옆에 있는 간이 쇼파에서 잠을 청한다던지 하는데요, 여긴 특실이라 별도의 방이 있습니다. 식구들이 간병할때 환자들이 좀 더 편한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병인실 맞은편으로 휴게실이 있습니다. 쇼파 시설과 더불어서 컴퓨터 및 TV 시설이 되어 있어서 병문안을 오는 방문객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올 경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식당입니다. 냉장고와 전자렌지, 정수기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식탁도 있어서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환자와 간병인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병인과 병문안을 오는 방문객이 좀 더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환자가 조금이나마 간병인이나 방문객들에게 가질 수 있는 부담을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편의상 두개 있는 욕실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 병실의 최고 시설은 홈시어터 입니다. 쇼파 셋트와 함께 구성이 되어 있어서 환자, 간병인 모두가 홈시어터 를 통해서 편의를 구할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단점 이라면 환자 침대위치와 모니터와의 각이 맞지 않아서 쇼파에서 봐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좋은 시설로 꾸며져 있어서 그런지 가격은 꽤나 비싼 편입니다. 사실 마감재라든지 벽, 바닥의 마무리는 몇몇 하자도 보였습니다. 이래서 병원이 돈을 버는 건가라는 생각도 조금이나마 든건 사실입니다. 단기병원이라 오래 머무를 수도 없지만,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적어도 하루 백만원을 훌쩍 넘어 가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은 이용하기가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제일 좋은건 평소 건강 관리를 통해서 병원에 안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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